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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정보

개인회생과 빚(대출)은 언제부터 갚기 어려워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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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무 관련 여러 가지 내용을 정리해드리고 있는

프라페노샷 인사드립니다.

채무관련 상담이 필요하시면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무료상담 도와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빚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정확한 내용으로는 빚, 대출은 언제부터 갚기가 어려워지는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물론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 각 개개인의 현 상황, 대출의 종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미리 밝히고 시작을 합니다.

 

일단 제 경우를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대출은 정말 많은편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해보자면 약 2억가량(전세자금 대출을 포함)의 빚이 있고

이를 매달 갚아나가고 있는데요.

 

전세자금대출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 현실적으로 원금은 전혀 상환하지 않고

이자만 납입하고 있습니다. 통상 월에 약 30만 원 전후 정도의 전세자금 대출 이자가 발생하고 있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린 이유는 저는 제 연봉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큰 채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야기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 연봉이 얼마이다 이런 부분을 작성할 필요까지는 없는 듯하고

2억 가량의 대출은 제 연봉의 2배는 물론이고 3배, 4배까지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인데요.

제가 이야기 드릴 계산 법대로 계산을 한다면 이는 절대로 생활이 불가능 한 상황입니다.

 

즉 대출의 종류와 갚아나가는 방법에 따라 제가 오늘 이야기 드릴 계산 방법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기준 연봉별 실수령액(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연봉 3천만 원의 직장인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연봉은 통상 성과급이나 휴가비, 명절 보너스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라

계산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연봉 3천만 원을 평균을 내보자면 월 수령액은 250만 원에 4대 보험을 제외하면 

약 223만 원가량의 실수령액이 나오게 됩니다(2020년 기준)

 

물론 다니는 회사, 하는 일에 따라 4대 보험료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무조건 저 금액을 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균적인 이야기를 드리기 위한 도표라

통상 저 정도 금액을 실 수령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계산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연봉 3천, 대출비율 100%, 평균금리 10%, 원리금 균등상환조건, 3년 납)

출처: 다음 대출이자 계산기

연봉과 1:1 비율에 대출액이 어느 정도 잡혀 10%의 이자로 가장 많은 대출이 이루어지는

원리금 균등상환에 3년 조건의 결과입니다.

연봉 3천만 원 기준 실수령액이 월에 약 223만 원, 대출상환이 96만 원 정도이니

차액은 약 127만 원으로 1인을 기준으로 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정도로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연봉 3천, 대출비율 110%, 평균금리 10%, 원리금 균등상환조건, 3년 납)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나 대출액만 10% 늘린 3300으로 계산 시 

한 달에 약 106만 원을 납입해야 하니 117만 원의 생계비를 생각할 수 있겠네요


(연봉 3천, 대출비율 120%, 평균금리 10%, 원리금 균등상환조건, 3년 납)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나 대출액만 20% 늘린 3600으로 계산 시

한 달에 약 115만 원을 납입해야 하니 108만 원의 생계비를 생각할 수 있겠네요


(연봉 3천, 대출비율 130%, 평균금리 10%, 원리금 균등상환조건, 3년 납)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나 대출액만 30% 늘린 3900으로 계산 시

한 달에 약 125만 원을 납입해야 하니 98만 원의 생계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계산을 통해 느끼신 점이 있으실까요?

신용대출의 경우 본인의 연봉의 7~80%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이자율이 커지게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고 대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생각보다 기준금리나 낮을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10%대로 계산을 할 시 이런 조건들이 나오네요

(전세자금, 담보, 저금리 대출상품 등 특별한 조건의 대출이 아닌 이상 금리가 크게 늘어남)

 

자 그럼 이제 생각을 해볼게 내가 본인 혼자인가입니다.

사실 '내가 벌어 나 혼자 먹고산다'라는 전제를 걸어버리게 되면 대출액이 연봉의 140~150%가 되어도

그럭저럭 먹고살 만은 합니다(삶이 윤택하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만약 자녀, 노부모,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 등 본인이 부양을 해야만 하는 가족이 더 있다면

이때는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따져버리면 연봉의 100% 비율의 대출만 발생해도 

사실상 돈 갚는데 허덕이는 돌려막기를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대출을 받을 때는 어느 정도는 계획을 세우고 이자와 원금 등 어떻게 갚아나갈지를 계산하면서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 상황에 가진 현금이 적다면 이런 계산을 충분히 할 수 없죠

특히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이런 대출이자 약식 계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만 사용해봐도 대략적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오늘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결국 이것입니다.

본인의 가족관계와 본인의 연봉, 대출액을 비교해 봤을 때

연봉의 120%가 넘어간 대출은 이미 악순환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가 껴버리게 된다면 높은 이율과 짧은 상환기간 때문에 사실상

현상유지조차 어렵고 계속해서 돌려막기를 하게 되죠.

 

이런 내용은 밖에서 보면 숫자로만 계산하면 간단하니 판단을 하기가 쉬우나

본인의 이야기, 당사자의 이야기가 되면 계산도 하기 싫고 해도 본인에게 유리하게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해버리기 쉽습니다.

 

다른 복잡한 계산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딱 잘라서 본인의 연봉과 특수한 대출(전세자금 대출 등)을 제외한 채무액이 본인의 연봉 대비

120% 이상이라면 사실상 이제는 채무 해결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혹 나는 전세자금 대출이 있지만 계산에서 빼라고 했으니 연봉의 80%가 대출이야 아직 여유롭여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전세자금 대출도 당연히 이자납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똑같은 계산을 해본 후 거기에 이자납입금액을 추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만 합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본인의 상황이 어렵다면 고민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은 지날수록 상황은 더더욱 어려워지기만 하니까요.

채무가 더 이상 감당이 되지 않는다면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채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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